여수시, 2년 연속 ‘자활사업 우수기관’ 선정

입력 2019년12월09일 15시1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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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청 전경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여수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보건복지부 주관 자활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자활근로사업 추진실적, 자활기업 활성화, 지역특화사업 추진 등을 성과 중심으로 평가했다.


여수시는 근로빈곤층의 자립을 돕기 위해 맞춤형 자활지원 서비스를 개발‧제공했다.


자활사업 참여자에게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고, 지역자활센터 및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도 강화했다.


이런 노력에 힘입어 여수지역자활센터가 지난 7월 보건복지부 평가에서 우수센터로 뽑히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저소득층의 자활과 자립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민관협력을 더욱 강화해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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