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한글시장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

입력 2019년12월10일 07시1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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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여주시 관내 전통시장인 여주한글시장(상인회장 박흥수), 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단과 함께 다가오는 성탄절 연말을 맞이해 오흔  18일오후4시30분 지역 단체장 및 상인회원들을 모시고 한글시장 내 5구역 중앙통로에 설치된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에 불을 밝히는 점등식을 갖는다.


중앙통로에 설치된 7미터짜리 크리스마스트리는 전통시장을 활성화 하고자 마련 됬으며, 축제를 즐기는 듯한 분위기를 한껏 살려 한글시장을 찾는 고객에게 즐거움과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미래의 고객인 어린이들이 부모님과 함께 전통시장을 자주 찾을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로 장보기 체험이 기획됐으며 관내 어린이집 원아 및 교사, 학부모등 200여명을 초청하여 미래의 고객이 될 어린이에게 전통시장에 대한 인식 전환과 장보기 체험을 통한 전통시장의 편리성과 경제 원리를 배우고, 전통시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정을 나눌 수 있는 체험이 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복화술 인형극과 팝콘나눔, 매직마술공연, 키다리 삐에로 풍선아트,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로 한글시장을 찾는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 행사도 준비하고 있다.


특히 18일과 19일에는 전통시장에서 1만원이상 구매한 영수증 지참고객에게는 룰렛게임을 통한 선물이 주어지며, 전시 되어있는 트리에서 사진을 찍어 인스타그램에 올려도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 행사가 진행된다.


여주한글시장은 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단(단장 윤민진)의 일환으로 여주시 대표시장으로 새롭게 변화하는 콘텐츠 개발로 2019년부터 2020년까지 추진 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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