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사랑의 열매 달기’릴레이 이어....

입력 2019년12월10일 08시4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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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성동구는 지난달 20일, 「2020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시작과 함께 ‘사랑의 열매 달기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2019년 11월 20일부터 2020년 2월 19일까지 성동구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과 함께 성동구의 명사와 주민들에게 사랑의 열매를 달아주며 자발적인 기부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진행하고 있다.


선두주자인 정원오 성동구청장을 시작으로 지난달 21일에는 무학교회 사랑의 김치나눔 행사에서 홍익표 국회의원, 이승협 성동경찰서장, 김창근 무학교회 담임목사가 사랑의 열매를 달았다.


지난 4일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말평가대회에서 김종곤 성동구의회 의장과 이상묵 자유한국당 중구성동갑 당협위원장, 이동현 시의원과 김달호 시의원이 연이어 사랑의 열매를 달았으며 같은 날 행사에 참석한 관내 사회복지기관의 대표들도 릴레이에 동참했다.


5일에는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이 한양대학교병원과 신한은행을 직접 방문하여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윤호주 한양대학교 병원장과 조승형 신한은행 성동구청지점장이 릴레이에 참여하였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사랑의 열매란 나와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자는 나눔의 의미를 담고 있다.”며 “많은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이 이어지길 바라며 올 겨울도 따뜻한 성동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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