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윤홍균 작가의 '자존감 수업' 특강 개최

입력 2019년12월11일 20시3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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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강동구가 12일 오전 10시 강동구평생학습관에서 ‘윤홍균의 자존감 수업’ 특강을 개최한다.
 

일과 육아, 사랑, 대인관계 등 일상생활에서 상처받고 낮아진 자존감을 회복해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존중하는 삶을 살아가는데 도움을 주기 위함이다.


이번 강의를 맡은 윤홍균 작가는 베스트셀러 ‘자존감 수업’의 저자로, 중앙대의과대학원 박사과정을 마치고 ‘윤홍균의 정신의학과의원’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중독정신의학회, 학교폭력 방지를 위한 100인의 정신과 의사회 회원으로 우리 사회의 자존감과 중독 문제에 많은 관심을 갖고 활동 중이다.


윤홍균 작가는 이번 특강에서 ‘자존감 수업, 어떻게 나를 사랑할 것인가’를 주제로 자존감이 떨어지는 시기와 이유, 자존감 낮은 사람의 특징, 자존감이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과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방법 등을 편안하고 유쾌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이번 특강이 올 한해 일상 속에서 받은 크고 작은 상처를 치유하고 자존감을 높여 행복한 내일로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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