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평 영암군수 도포 마을회관 방문해 주민과 소통

입력 2019년12월13일 13시13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도포면 마을회관 방문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전동평 영암군수는 도포면 찾아가는 노인대학 수료식에 참석 후도포 지역마을회관(영호리, 원항리)을 방문,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6만 군민행복시대를 목표로 주민복지시책을 적극 추진해가고 있는 전동평 군수는 군정 전반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것과 동시에, 어르신 목욕권과 이미용권, 100원 택시와 1000원 버스 등 맞춤형 복지시책들에 대해 주민들과 폭넓은 대화를 나누었다. 특히 영호리에서는 2020년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의 공모사업 선정에 군 차원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는 것을 약속하였으며, 경로당과 복지회관에 대한 운영 지원에서부터 경로당 부식비 지원 등 민생현안에 대해 다양한 목소리도 청취했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초고령화시대를 맞아 우리 어르신들이 끼니를 거르지 않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군정 발전을 힘차게 이끌어나가겠다.”면서, 소통과 화합의 공간인 마을회관이 행복 쉼터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해나갈 것임을 밝혔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조용형
편집국
손준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