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방기상청, 평창 면온 영하 7도…낮부터 기온 올라'포근'

입력 2019년12월16일 09시24분 박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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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박초원기자] 강원지방기상청은 16일 오전 7시 현재 아침 최저기온은 평창 면온 영하 7도, 홍천 서석 영하 6.8도 철원 김화 영하 6.7도, 양구 해안 영하 6.6도, 춘천 영하 4.1도, 미시령 영하 1.7도, 설악산 영하 1.6도 등이다.


동해안은 강릉 4.6도, 속초 2.9도, 동해 2도 등 영상의 기온을 보였다.


이날 낮 최고 기온은 내륙 9∼12도, 산지 9∼11도, 동해안 13∼15도로 예상, 미세먼지 농도는 영서 '보통', 영동 '좋음'을 보이겠다.


오는17일 새벽부터 오후까지는 도 전역에 5∼10mm의 비가 내리겠다며 비가 내리기 전까지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동해안, 산지, 태백은 대기가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주의를 당부했다. 
 

또 동해 중부 해상에는 17일 밤까지 바람이 초속 4∼10m로 불겠으며, 18일에는 초속 8∼16m로 강해지겠다. 물결은 0.5∼2m 높이로 일다가 점점 높아져 1∼4m를 기록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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