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의회, 용산경찰서 현장 근무자 격려 방문

입력 2019년12월19일 17시4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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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의회, 용산경찰서 현장근무자 격려방문)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지난 17일 용산구의회(의장 김정재) 의원들은 연말을 맞아 관내 용산경찰서를 격려 방문하였다.


이번 방문은 혹한의 날씨에도 범죄예방과 치안유지를 위해 묵묵히 현장근무하고 있는 경찰·의무경찰을 격려하고자 이루어졌으며 용산구의회는 격려품으로 야식용 컵라면 42박스를 준비하여 김호승 용산경찰서장에게 전달했다.


이날 김정재 의장은 “지금 이 순간에도 현장에서 묵묵히 근무하고 계시는 경찰 분들께 의회를 대표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용산경찰서가 30만 구민의 버팀목이자 인권을 존중하는 따뜻한 경찰이 되어 주시길 바란다.” 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용산구의회는 올 한해동안 태극훈련 격려방문, 용산경찰서 간담회 등 관내 유관기관의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협력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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