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방송인 조영구 초청 제264회 다산강좌 개최

입력 2019년12월22일 15시0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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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강진군이 오는 24일 오후 2시, 재치있는 입담으로 국민 리포터라 불리는 조영구 씨를 초청해 강진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제264회 다산강좌를 개최한다.


조영구 씨는 이번 강연에서 200여 명의 군민을 대상으로 ‘도전하는 인생이 살맛난다’는 주제로 성공하는 도전을 위한 자신만의 노하우를 전할 예정이다.


1994년 SBS 1기 공채 전문 MC로 데뷔한 조영구 씨는 20여 년간 출연한 SBS ‘한밤의 TV연예’를 비롯하여 SBS ‘모닝와이드’, ‘여유만만’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활동해왔다. 2004년에는 한국신지식인협회 문화예술분야 신지식인에 선정됐고, 2009년에는 SBS 연예대상 공로상,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TV진행자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2019년의 마지막 강연을 앞둔 강진다산강좌는 미래 성장 동력인 군민들의 역량 강화와 군민과의 열린 소통을 위해 품격있는 강연을 제공해 왔다. 264회째를 맞이하는 동안 올해 1월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비롯해 개그맨 전유성 씨, 전문 산악인 김홍빈 씨, 김재철 동원그룹 명예회장, 역사학자 이이화 교수, 국제변호사 메리 리 씨를 강연자로 초청해 사회, 문화, 법학 등의 폭넓은 분야에 대해 군민들의 견문과 안목을 넓히는 데에 일조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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