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내년 상반기 안산형 디딤돌 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

입력 2019년12월27일 10시29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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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신중년의 재취업 등 민간 일자리 촉진을 위해 ‘2020년 안산형 디딤돌 일자리 사업’ 상반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디딤돌 일자리 사업’은 재취업이 필요한 신중년 세대의 전문성을 활용해 지역사회에는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참여자에게는 업무 경험 및 역량 향상 기회를 제공하는 등 재취업을 위한 디딤돌 역할을 하는 사업이다.
 

시는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직업상담사 등 관련 전문 자격증을 갖고 있으나 경력단절, 실전업무 미경험 등으로 전문 일자리 진입이 어려운 신중년을 대상으로 ‘우리마을 일상생활 매니저 사업’ 등 4개 사업에서 총 100명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내년 1월8일부터 10일까지며 신분증, 주민등록초본과 관련 자격증 사본을 지참해 안산시청 대회의실(민원동 2층)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최종합격자는 서류전형을 거쳐 면접심사로 선발되며, 내년 2월18일 시 홈페이지 시정안내 고시/공고를 통해 게시된다. 선발자는 내년 2월24일부터 6월23일까지 근무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안산형 디딤돌 일자리 상반기 사업을 통해 시민 사회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동시에 참여자에게 업무 경험을 토대로 민간 일자리 진입을 촉진 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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