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일 신드롬'팬미팅. 광고모델 기용....'공식 팬미팅.....

입력 2019년12월30일 18시12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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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로 떠오른 가수 양준일, 당대 한계에서 벗어난 음악, 극적인 서사 대중에 어필

[여성종합뉴스] 31일 오후 광진구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시대와 세대를 초월해 '대세'로 떠오른 가수 양준일(50)이 공식 팬미팅에 팬들의 관심이 가장 집중됐다.
 

데뷔 약 30년 만의 첫 팬미팅인 만큼 예매를 시작하자마자 2회 전석이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팬미팅 하루 전인 30일에는 첫 광고모델 발탁 소식이 전해졌고  롯데홈쇼핑 유료회원제 서비스인 '엘클럽' 광고모델로 기용, 방송 출연도 추진된다.
 
예능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 3'로 양준일의 인기 기폭제가 된 JTBC는 그의 귀국 후 행보를 촬영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밖에도 양준일에게는 방송과 광고 등 전방위적으로 러브콜이 쏟아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1990년대 초반 활동 당시엔 빛을 보지 못한 그가 약 30년 공백이 무색한 인기를 누리는 것이다.
이는 단순한 복고 열풍을 넘어 문화적으로도 여러 의미를 짚어낼 수 있는 현상이라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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