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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 지난 2일 오후 10시 처음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 첫 방송은 최고 시청률 14.2%(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수도권 기준), 시청률 12.5%(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라는 폭발적인 기록을 냈다.

첫 방송부터 동 시간대 지상파 및 종편에서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을 제치고 종합 1위를 차지하는 경이로운 대기록을 써 냈다. 

'미스터트롯' 방송 내내 임영웅, 홍잠언, 장민호, 나태주 등 참가자들의 이름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했을 뿐 아니라 방송이 끝난 후에도 그 여운이 식지 않고 이어지는 등 프로그램을 향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제대로 입증해냈다.

'미스터트롯' 2회는 오는 9일 오후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