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 신년특집 토론 마지막으로 앵커 하차 '뉴스룸, 6년 4개월 동안 많이 배웠다'

입력 2020년01월03일 19시07분 민일녀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민일녀] 2일 특집 토론을 끝으로 JTBC 메인 뉴스 프로그램 '뉴스룸' 앵커 자리에서 내려오는 손석희(64) JTBC 대표이사 사장이 6년이 넘도록 '뉴스룸'을 진행해온 데 대한 소회를 밝혔다.

 

이날 손 사장은  '정치개혁'을 주제로 JTBC 신년특집에서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유시민 이사장, 전원책 변호사, 더불어민주당 이철희 의원, 박형준 동아대 교수 등과 함께" 대토론을 진행했고 토론이 끝나면서  "저의 뉴스 진행도 오늘로 마지막이 됐다"며 "그동안 지켜봐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손 사장은 "JTBC 기자들은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여기서 마지막 인사를 드리겠다. 안녕히 계십시오"라고 작별을 고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조용형
편집국
손준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