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안전교육 및 미세먼지마스크 제공

입력 2020년01월03일 20시00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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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안양시(시장 최대호)는 3일 동안평생교육센터 3층 강당에서 2020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및 사업담당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재해예방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문 강사로부터 공공근로사업 참여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와 안전수칙, 재해예방대책 및 건강관리 방안 등 안전교육을 받고, 참여자들의 건강보호를 위한 미세먼지 방지 마스크를 배부했다.
 

1단계 공공근로사업은 3일부터 4월 22일까지 진행되며, 환경정화 및 서비스지원사업 등 60개 사업장에 164명을 배치해 지역의 현안과 관련된 업무를 추진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극심한 미세먼지와 강추위로 각별한 건강관리가 요구되는 기간인 만큼 안전규칙을 철저히 숙지하여 안전사고 없이 사업이 잘 마무리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는 올해 공공근로사업으로 총 19억8500만원을 투입해 480명의 일자리를 마련하여 저소득층의 생계안정 및 취업 취약계층의 직업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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