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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올해 설 기차표 7∼8일 예매…'

입력 2020년01월05일 14시17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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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경부, 8일 호남및 강릉선

[여성종합뉴스/민일녀] 한국철도(코레일)는 오는 7일부터 이틀간 온라인(PC·모바일)과 지정된 역 창구, 승차권 판매대리점에서 설 승차권 예매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한국철도는 오는 7일부터 이틀간 온라인(PC·모바일)과 지정된 역 창구, 승차권 판매대리점에서 설 승차권 예매를 진행한다.


[여성종합뉴스/민일녀] 한국철도(코레일)는 오는 7일부터 이틀간 온라인(PC·모바일)과 지정된 역 창구, 승차권 판매대리점에서 설 승차권 예매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7일은 경부·경전·동해·대구·충북·경북선의 승차권이, 다음 날인 8일은 호남·전라·강릉·장항·중앙·태백·영동·경춘선의 승차권 예매가 이뤄진다.


예매 대상은 23∼27일 5일간 운행하는 KTX·새마을호·무궁화호 열차와 관광열차 승차권이다.

온라인(승차권 80% 배정)은 오전 7시, 역과 대리점(20% 배정)은 오전 8시부터 예매가 시작된다.


승차권 불법 유통과 부당 확보를 방지하기 위해 1회에 최대 6장까지 예매 가능하며, 1인당 최대 12장까지 구매할 수 있다.


'KTX 설 특가' 상품과 일반 예매 승차권을 모두 합해 1인당 12매 예매할 수 있고, 중복 구매가 제한된다. 서울(용산)∼수원(광명), 부산∼삼랑진, 목포∼나주, 진주∼마산 등 단거리 구간 승차권은 예매 대상에서 제외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철도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SR도 설 승차권을 9~10일 이틀간 판매한다. 9일은 경부선, 10일 호남선이다.


예매 시간은 모바일과 PC 홈페이지의 경우 오전 7시부터 오후 1시까지며, 지정된 역은 오전 8시부터 11시까지다. 승차권은 1회당 6매 이내 1인당 최대 12매까지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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