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안전관리자문단 추가 공개 모집

입력 2020년01월14일 10시2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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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광주 서구가 오는 31일까지 「광주광역시 서구 안전관리자문단」을 추가 공개 모집한다.


안전관리 자문단은 늘어가는 노후시설물 등 재난 위험요소 증가로 주민 불안이 커짐에 따라 안전점검을 통해 재난사고 예방 및 관리 역량을 높이고자 추진된다.
 

모집 인원은 건축(구조 포함) 8명, 토목(구조 포함) 2명, 소방 9명, 전기 2명, 가스 2명, 승강기 1명 등 총 24명이며, 임기는 2021년 8월 18일까지다.

 
지원자격은 건축, 토목, 전기, 가스, 소방 등의 관련 분야의 대학교수,  전문가(기술사, 건축사 또는 이에 준하는 자),「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시행령」제40조에 규정하고 있는 안전관리전문기관 소속의 전문가 또는 안전관리전문기관 소속 전문가로 근무한 경력이 있는 자,  재난·안전 분야의 근무 경력이 있는 퇴직공무원 또는 관련 분야 전문자격증 소지자 등이다.

 
위촉된 안전관리자문위원은 ‘찾아가는 무료 안전점검’, 제3종시설물 실태조사‧안전점검 등 현장점검 및 안전관리계획, 분야별 안전대책 수립 등에 대한 전문적인 자문 역할 등을 수행하게 된다.

 
지원신청은 서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의 모집 공고를 확인한 후 신청 양식을 작성해 오는 31일까지 안전총괄과(360-7494, 7495)로 방문, 우편, 담당자 전자메일로 하면 된다.


서구 관계자는 “각종 재난 위험으로부터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전문성과 경험, 열정을 갖춘 전문가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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