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설발레단, 다음 달 8~9일 '스페셜 갈라' 공연

입력 2020년01월14일 12시31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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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 유니버설발레단은 다음 달 8~9일 서울 광진구 천호대로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스페셜 갈라' 공연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갈라 프로그램에는 전 샌프란시스코발레단 수석 무용수 루치아 라카라, 전 영국 로열발레단 수석 매슈 골딩, 슈투트가르트 발레단 수석 강효정과 제이슨 라일리, 네덜란드 국립발레단 수석 최영규 등이 출연한다.
 

라카라와 골딩이 선사하는 '백조' 파드되(2인무)와 강효정과 라일리가 함께하는 존 크랑코의 '오네긴' 중 회한의 파드되가 무대에 오른다.


이 밖에 강미선과 이현준은 발레단의 시그니처 작품인 '발레 춘향'의 해후 파드되를, 콘스탄틴 노보셀로프와 손유희는 '잠자는 숲속의 미녀'의 그랑 파드되를 선보인다.
 
유니버설발레단 (단장 문훈숙, 예술감독 유병헌)은 발레단 소속 최고의 주역무용수들과 함께 해외 무대에서 활약중인 발레스타들을 초청하여 고전 명작 하이라이트와 컨템포러리 발레 등 주옥 같은 레퍼토리들을 다채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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