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우림블루나인입주기업협의회 이웃돕기 성금·성품 기탁

입력 2020년01월15일 16시3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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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수) 노현송 강서구청장(왼쪽 두 번째)이 구청장실에서 우림블루나인입주기업협의회 성락영 회장(왼쪽 세 번째)으로부터 이웃돕기 성금·성품을 전달받고 있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서울 강서구는 15일(수) 오후 4시 구청장실에서 우림블루나인입주기업협의회로부터 성금 약 3,300만원과 600만원 상당의 성품을 기탁 받았다.
 

이날 전달받은 성금과 성품(책, 미용용품 등)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 가정과 사회복지시설 등 지원이 필요한 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노현송 구청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기부행렬에 동참해준 우림블루나인입주기업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성금과 성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림블루나인입주기업협의회가 2011년부터 올해까지 10년 동안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한 성금·성품은 약 1억 6천만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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