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당, 17일 대구시당 창당대회 개최

입력 2020년01월16일 22시0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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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전진당은 오는 17일 오후 3시 대구 북구 엑스코 컨벤션 대강당 5층에서 대구시당 창당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전진당은 행사에 앞서 창당 요건을 완비하고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40인 지도부를 선출하였다.

 

대구시당 창당은 이언주의원과 함께 전진당의 창당공동위원장으로 내정된 이재윤 덕영치과 병원장이 맡았다.

 

이재윤 위원장은 "국민 대다수가 정치를 불신하고 비판하는 것은 변화와 혁신의 시대에 유독 정치만 과거의 악습을 거듭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이러한 정치를 새롭게 하기 위해선 '젊은 정당, 시민의 정당'으로 보수정치의 뼈를 깎는 혁신이 있어야 한다"며 창당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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