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정 의원, 의정 보고회 20대 국회 의정활동 총결산 보고

입력 2020년01월17일 07시0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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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김한정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남양주을)의 의정보고회가 지난 7일 진접읍, 11일 별내면, 14일 오남읍에 이어 15일 별내동을 마지막으로 주민과 당원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무리됐다.

  

김한정 의원은 지난 4년간 진접·오남·별내를 위해 확보한 약 1조원(9,477억원)의 예산 투입 현황과 지난 총선에서 주민들에게 약속했던 공약 이행 결과를 보고했다.

  

특히 주민들의 실생활과 밀접한 ▲지하철 4호선, 8호선 경과 ▲GTX-B(수도권광역급행철도) ▲지하철 8, 4호선 연결 ▲버스노선 신설 및 증차 등의 교통 문제와 교육, 주거, 문화, 안전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한 성과를 중점적으로 설명했다.

  

네 차례에 걸쳐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개최된 이번 의정보고회는 지역별 성과를 상세히 보고하고, 충분한 질의응답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윤용수‧박성훈 도의원, 백선아‧이정애 시의원도 함께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장에 오지 못한 주민들은 실시간 유튜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번 의정보고회에는 더불어민주당 설훈 최고위원과 우원식 전 원내대표가 참석해 축하해주었고, 이인영 원대내표, 윤호중 사무총장, 박광온 최고위원, 정성호 의원, 박홍근 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주요 인사들이 영상으로 축하인사를 전했다.

  

또, 김한정 의원의 40년 지기이자 더불어민주당의 7번째 영입인사인 이용우 전 카카오뱅크 대표도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김한정 의원은 “지난 4년 동안 쉼 없이 지역과 여의도를 오가며 이뤄낸 의정활동 성과는 열정적인 참여와 지지를 보내주신 주민 여러분과 함께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소통하고 주민들의 곁에서 주민들을 위해서 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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