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의회, 설 명절 맞아 복지시설·군부대 등 위문

입력 2020년01월17일 18시1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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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위문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순천시 의회는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온정 넘치는 명절 분위기 조성에 앞장섰다.
 

서정진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16, 17일 이틀간 사회복지관, 요양원, 아동복지시설, 군부대 등 18개소를 방문하여 돼지고기, 생활용품 등 45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순천시의회는 위문품 전달과 함께 입소자들이 겨울나기에 어려움이 없는지 살피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서정진 의장은 “가족과 떨어져 시설에서 생활하시는 분들이 주변의 관심으로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새해에는 복지사각 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욱 관심을 기울이는 순천시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시의회는 해마다 설과 추석 명절에 군부대와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꾸준히 위문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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