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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 남동구(구청장 이강호) 구립도서관은 지역주민의 교육적 삶의 질 향상과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하는 '2020년 상‧하반기 정규 프로그램'에 함께 할 유능한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 정규 프로그램은 소래도서관, 서창도서관, 간석3동어린이도서관, 만수2동어린이도서관 등 총 4개의 남동구립도서관에서 14개 강좌로 구성해 진행할 예정이다.
 

유아‧아동 대상의 영어동화‧미술놀이‧창의수학‧코딩교실‧독서논술 등 11개 강좌, 성인 대상의 독서지도‧역사독서교육 2개 강좌 및 만 60세 이상 성인 대상의 캘리그라피교육 1개 강좌의 강사를 선발한다.
 

이번 모집에는 관련 분야 전공자, 교육과정 이수자, 자격증 소지자, 강의 경력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강사지원서‧강의계획서‧자기소개서 등을 구비해 이달 21일 9시부터 23일 18시 사이에 소래도서관으로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한편, 남동구립도서관은 매년 강사 공개 모집을 통해 여러 분야의 우수한 강사를 선발해 정규 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써 지역주민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2020년에도 지역의 독서교육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숨은 인재를 발굴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제출 서류 양식을 비롯한 자세한 사항은 남동구립도서관 홈페이지(http://www.namdonglib.go.kr)를 참조하거나 소래도서관(☎032-453-594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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