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설 폭설대비 응급복구장비 추가 배부 실시

입력 2020년01월20일 22시32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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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평택시(시장 정장선)가 2020년 설 폭설을 대비해 농촌지역 마을안길, 농로, 기타 이면도로 등 제설 취약지역의 신속한 제설작업을 위한 트랙터부착용 제설기 11대, 엔진톱 23대, 제설브로워 5대를 추가 구입하고 읍면동에 23일까지 배부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평택시는 현재 트랙터부착용 제설기를 총 278대 보유하고 있으며, 읍면동장이 관리하고 있다. 폭설 시에는 자율방재단, 마을이장 등으로 구성된 마을제설반이 마을진입로 제설작업에 즉시 투입되며, 시는 자발적으로 제설작업에 참여하고 있는 자율방재단의 안전사고에 대비해 방재단 전원을 상해보험에 가입해 안전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재난도우미를 활용한 한파 취약계층 보호활동 추진, 농업시설·상수도시설 동파예방 대책 강구, 국민행동요령 홍보 등을 통해 겨울철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평택시 안전총괄관은 “24시간 상황 관리 및 예방·대비·대응·복구 단계별 재난대응활동을 전개하고 폭설에 대비한 신속한 제설대책을 추진해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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