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무총리, 대법원장·헌법재판소장 예방

입력 2020년01월20일 23시10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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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정세균 국무총리는 20일 오후, 김명수 대법원장 및 유남석 헌법재판소장을 차례로 예방하여 환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정 총리는 먼저 대법원을 방문해 대법원장을 예방한 자리에서, 대법원장의 법치주의 확립과 사법정의 구현을 위한 노력에 감사해 했다.
 

그리고 이 자리에서, “갑작스럽게 어려운 중책을 맡게 되었지만, 녹록치 않은 상황임에도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최선을 다해 국민을 잘 섬기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 대법원장은 “사법부는 행정부와 역할이 다르지만, 법치행정과 같이 중복되는 역할도 있으므로, 총리님을 비롯한 여러 행정 각부도 대법원을 도와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헌법재판소(종로구 복촌로 소재)를 방문해 헌법재판소장을 예방한 자리에서, 국민의 기본권과 헌법 가치 수호를 위한 헌법재판소장의 노력에도 고마움을 표시했다.
 

앞으로도 정 총리는 국정 운영에 있어서 더 낮은 자세로 각계 각층의 분들과 소통하면서 우리 사회와 국민의 대통합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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