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소방서, 설 연휴 대비 관서장 현장예찰

입력 2020년01월21일 18시44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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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 부평소방서(서장 오원신)는 21일 설 연휴를 대비하여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화재 등 각종 위험요인을 점검하기 위해 ㈜동서식품 부평공장을 방문하였다.
 

이번 방문은 설 연휴를 앞두고 근로자들의 화재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건물 내 화재 등 각종 위험요인에 대한 점검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원신 서장은 공장장, 소방안전관리자 등 관계인을 만나 회사 소개와 안전관리현황에 관한 브리핑을 청취하고 화재취약 여건과 위험물 안전관리, 사고발생 시 안전대책 등을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또, 소방안전관리자와 안전대책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자리를 옮겨 공장 주요시설 등을 살펴보는 순으로 일정을 진행하였고 관계자에게 소방시설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오원신 서장은 “최고의 품질 개발에 대한 노력만큼 이어져온 안전관리에 대한 그간 노력도 감사드린다”며“사고 발생 시 인명과 재산에 큰 피해를 입을 수 있으므로 철저한 소방시설 관리와 주기적인 소방훈련을 통해 자율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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