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하천․하구 쓰레기 정화사업 추진

입력 2020년01월23일 20시31분 민일녀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 인천 남동구(구청장 이강호)가 소래포구 일대 쓰레기 수거와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11월말 까지 하천·하구쓰레기 정화사업을 추진한다.
 

소래포구는 수도권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현재 추진 중인 소래포구 현대화 사업이 완료되면 더욱 쾌적하고 세련된 이용 환경을 갖추게 되어 이곳을 찾는 관광객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다.
 

이에 구는 깨끗하고 쾌적한 관광지로서의 소래포구 이미지 확립과 청결 유지를 위해 환경지킴이 8명을 선발․배치하고, 환경정비사업을 통해 폐기물을 수거․처리할 계획이다.
 

환경지킴이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선발하고, 3월부터는 소래포구 일대 주민 및 관광객들 대상으로 환경보호 홍보와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 계도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본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 창출과 청결한 관광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깨끗한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조용형
편집국
손준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