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양경찰서, 설 명절 대비 치안현장 점검 나서

입력 2020년01월24일 10시36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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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해양경찰서(서장 신동삼)는  24일 관내 치안현장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인천해양경찰서는 설 명절 도서지역을 방문하는 여객선과 도선 이용객 및 낚시를 즐기기 위한 나들이객 등이 평소 대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서장이 현장을 방문해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인천해경서장은 연안여객터미널을 찾아 여객선 이용객의 안전을 당부하고, 인항파출소를 찾아 설 연휴기간 중 신속한 출동태세를 확립해 줄 것을 당부하며 경찰관의 노고를 격려했다.
 

앞서 22일에는 영종도 내 삼목선착장을 찾아 연안위험요소 안전관리실태를 확인하고, 구읍뱃터와 월미도를 운항하는 도선에 승선하여 승객의 안전과 직결되는 승․하선 시설 및 소화․구명설비를 직접 점검하며 선박 업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관련법규 준수 및 안전운항을 당부한 바 있다.
 

인천해경서장은 “국민이 안심하는 바닷길이 되도록 현장중심 안전관리와 긴급 구조태세를 유지하여 해양안전을 확보하는데 총력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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