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방풍막 설치, 대중교통 이용객 편의시설 확충

입력 2020년01월27일 15시4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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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풍막 설치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강진군은 농어촌버스 이용객들이 겨울철 바람을 피할 수 있도록 방풍막을 설치해 군민과 이용객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


군은 이용객이 많은 농어촌버스 승강장 5곳을 선정해 방풍막을 설치했으며, 지난해에도 5곳에 방풍막을 설치한 바 있다.


현재 방풍막은 도암면 1개소, 병영면 2개소, 칠량면 2개소, 신전면 1개소, 대구면 3개소, 작천면 1개소에 설치해 총 10개소에 설치됐다.


강진군 관계자는“농어촌버스 이용객들이 잠시나마 추위를 피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생활 속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군은 앞으로 방풍막 설치를 점차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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