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항 초속 21.7m 강풍 '28일 오후까지 최대 80㎜ 비' 강풍경보

입력 2020년01월27일 16시29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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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최용진기자] 부산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6시 부산에 내려진 강풍주의보는 27일 오전 5시 강풍경보로 격상됐다.


이날 오전 11시 기준 남항 순간 최대풍속이 초속 21.7m를 기록하는 등 매우 강한 바람이 불고 있다.


풍랑특보가 발효 중인 남해동부 전 해상과 울산 앞바다에도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매우 높게 일고 있다.
 

기상청은 부산에 28일 오후 3시까지 30∼80㎜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부산소방재난본부에는 이날 오후 2시 기준 시설물 안전 조치 등을 요청하는 신고가 40건 이상 접수,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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