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우리미술관, 2020년 새해 첫 작품 전시

입력 2020년01월30일 21시51분 강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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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 우리미술관에서는 2월 4일부터 3월 14일까지 인천 활동 청장년작가 19인의 작품으로 2020년 첫 기획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2020’SPRING, SPRING, SPRING은 고제민 기획자를 필두로 2020년 새해를 맞이해 고진이, 길다래, 김순임, 문소현 등 지역 예술인과 함께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이고자 기획됐으며, 저마다 봄날같이 생기를 뿜어내는 작가들의 신선하고 다양한 조형언어를 표현하고 있다. 
 

고제민 기획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인천 문화예술에 활력을 주는 장을 펼치고자 한다. 젊은 작가들의 개성있고 스팩트럼 넓은 전시가 인천 예술 문화의 저변을 확대하고 인천의 문화를 진정 발전시켜나갈 새해 새봄의 손짓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하며 기획의도를 밝혔다.
 

우리미술관(동구 화도진로 186번길 10)에서 개최되는 본 전시의 입장료는 무료이며,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단, 매주 월요일과 법정공휴일은 휴관으로 자세한 사항은 우리미술관(032-764-7663)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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