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 ‘태아건강검진 지원사업’ 실시

입력 2020년02월05일 16시54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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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회장 황연옥) ‘태아건강검진 지원사업’을 실시 하고 있다.

2019년 8월부터 지원을 했으며, 임산부에게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검사비를 지원한 임산부의 나이, 검사사유 등을 분석한 결과 임산부 나이는 평균 35세~39세 48%로 가장 많았으며 그 중 최고령 산모의 나이는 45세였다.

검사사유는 고위험군진단 임산부 70%로 가장 높았으며 35세이상 고령산모인 경우 27%로 그다음으로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그간 산전 기형아 검사는 고가의 비용으로 임산부에게 큰 부담이 되었고 많은 임산부가 검진비 지원을 원한데 반해 충분한 지원이 없었 다.

2018년 인구보건복지협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조사대상  임산부의 56.6%가 태아검진비 지원을 가장높게 희망하였다.
 

금년에는 중위소득 65%이하의 임산부를 대상으로 양수검사,  융모막 융모생검 등 비급여 검사비를 1인 최대 100만원이내  실비 지원 상시 접수 하며 접수완료 후 심사, 선정자 발표 과정을 통해 지급된다.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 정신숙 본부장은  '검진비 지원으로 기형아 출산에 대한 임산부의 심리적 부담과 스트레스가 해소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아이사랑홈페이지, 맘맘맘서울 네이버 카페를 통해서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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