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누구나 어디든 신종 코로나 방역소독 하세요

입력 2020년02월12일 20시0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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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남동 소독제 물탱크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10~16일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 확산 방지 일제방역기간으로 정하고, 구 전역을 소독하고 있는 광산구가, 11일 시민 누구나 어디든 소독에 나설 수 있도록 21개 행정복지센터에 소독제를 보관하는 400L 물탱크를 비치하고, 이용 홍보에 나섰다.     


이번 광산구의 조치는 사회단체는 물론이고, 가정·가게 등의 개인 방역소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것. 


광산구가 설치한 물탱크에는 ‘함께 나눠요! 살균소독제 무료 나눔’이라는 문구와 함께 수도꼭지와 함께 50cm 호스가 달려있어 누구나 쉽게 소독제를 가져갈 수 있다. 


단, 광산구는 어린이나 피부가 약한 시민들은 소독제 수령을 삼가고, 혼잡을 피하기 위해 개인방역의 경우 월·수·금요일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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