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교통비 절약하고 건강 지키는 ‘알뜰교통카드 사업' 추진

입력 2020년02월14일 09시2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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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종로구는 주민 교통비 절감 및 대중교통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광역알뜰교통카드 연계 마일리지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국토교통부가 시행하는 광역알뜰교통카드 지원 사업은 일정횟수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경우 도보, 자전거 이동거리에 따라 마일리지를 지급하는 제도이다. 교통비 절감은 물론이고 개인의 자발적 노력을 보상하여 대중교통 활성화를 유도, 경제·사회·환경적 편익을 증대시키는 효과가 있다.


사용방법은 알뜰교통카드 마일리지 홈페이지에서 가입신청한 후 교통카드(신용/체크)를 발급받아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된다. 1회 최대 450원까지 마일리지가 적립되며 적립된 마일리지만큼 다음 달 교통비를 할인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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