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경 해운대갑 출마 선언 '보수를 재건해 악몽 같았던 문재인 정권 3년을 심판...'

입력 2020년02월19일 13시31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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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

[여성종합뉴스/최용진기자] 미래통합당 하태경 국회의원은 19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산 해운대갑 총선 출마를 선언하고 "보수를 재건해 악몽 같았던 문재인 정권 3년을 심판하겠다"고 밝혔다.


하 의원은 "보수 통합 과정이 쉽지 않았지만, 혁신적인 통합을 하려고 최선을 다했다"며 "이제 해운대를 문재인 정권 심판 기지로 삼아 총선 승리, 정권 교체까지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이번 총선에서 " 더불어민주당은 조국 문제가 있고 보수 쪽에서는 탄핵 문제가 있다"며 "탄핵 문제로 서로를 공격하지 말자는 혁신통합 원칙이 있는데 탄핵을 갖고 공격하는 후보는 페널티(벌칙)를 준다는 공감대가 형성돼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하 의원은 20대 총선에서 1호 공약인 해운대 KTX 유치를 해냈다"며 "21대 총선 1호 공약은 해운대를 글로벌 교육 특구로 만들어 해운대에서 교육 혁명을 시작하겠다"고 공약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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