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도시숲, 생태공원 등 비료주기‘한창’

입력 2020년02월20일 15시0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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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공원 구실잣밤나무 가로수에 비료를 주고 있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강진군은 수목의 생장이 왕성해지는 봄철을 맞이해 도시숲, 가로화단, 가로수 관리에 들어갔다.
 

지난 17일부터 시작된 조경수 관리에는 가로수관리원 30여 명이 투입돼 비료주기 및 전정을 실시했다. 


특히, 많은 양분을 필요로 하는 상록수목에 대해 조경용 고형복합비료와 유기질비료를 함께 시비해 건강하게 생육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군은 앞으로 시기에 맞춰 친환경 병해충 방제와 가지치기 및 비배관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건강하고 아름다운 녹지공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식재된 수목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관리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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