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소방서, 공사장 화재예방 주의 당부

입력 2020년02월24일 08시5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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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소방서 전경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담양소방서가 24일 공사현장에서 용접 등으로 인한 화재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작업 간 안전수칙에 대해 당부하고 나섰다.

 
공사장 화재의 대부분은 내부 작업 간 밀폐된 공간에서 용접 작업을 진행하던 중 불티가 비산돼 발생하는 화재가 많다.

 
공사장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용접·용단 작업 간 소방안전관리자의 사전  승인 및 감독하에 공사를 해야 하며, 불티의 비산을 방지하기 위한 덮개와 방화포 등을 사용해야 한다.


특히 현장에 소화기구를 배치하고 위험물질에 대한 별도 관리가 필요하다.

 
대형 공사장의 경우 자칫 인명피해와 막대한 재산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공사 현장 관계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김병철 담양소방서 예방대책 소방위는 “공사장에는 가연성 물질이나 인화성 재료들이 많기 때문에 항상 주의해야 한다.”며, “공사장 화재예방을 위해 안전수칙을 꼭 준수해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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