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지도읍, 종교시설 코로나19 예방 활동 펼쳐

입력 2020년02월24일 20시2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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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지도읍이 관내 종교시설 30개소에 대하여 코로나19 예방 대책을 추진한다.

 
지도읍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교회 예배당 내에서 매개되어 발생되고, 타 사례에 비해 전파력이 높아 향후 계속 발생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종교시설별로 담당공무원을 지정하여 다중집합소에 대한 지역사회 확산 예방에 집중하기로 하였다.
 

황성주 읍장은 지난 21일 관내 종교시설을 방문하여 손 소독제와 세정제 및 마스크를 전달하고, 주2회 이상 철저한 방역 소독과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수칙 준수에 최선을 다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렸다.

 
앞으로도 지도읍에서는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하기 위하여 주민들에게 외출 자제와, 병원·시장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 피하기, 손 씻기와 마스크 착용, 발열‧기침 발생시 1339에 전화상담하기(신안군보건소 , 240-8826) 등을 마을방송, 이장협의회를 통하여 지속적으로 안내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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