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초의선사 탄생지·밀리터리테마파크 임시 휴관

입력 2020년02월25일 21시06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무안군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초의선사 탄생지와 밀리터리테마파크를 오는 26일부터 임시 휴관 한다.
  
군은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주기적인 소독과 근무자의 위생관리, 예방 수칙 홍보활동을 철저히 시행중이었으나, 위기경보 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되었고 전국적으로 감염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사회 전파가 우려됨에 따라 이용자의 안전을 위해 임시 휴관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정부의 대응단계 및 확산 진정여부에 따라 재개관일을 차후 결정할 예정이며, 휴관 기간 동안에도 시설물 방역을 지속적으로 시행하여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승달문화예술회관을 포함하여 무안군오승우미술관, 무안군공공도서관, 무안군립국악원 총 4곳을 지난 16일부터 임시 휴관중이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백수현
조용형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