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양경찰서, 옹진군 북도면 시도 응급환자 긴급 이송

입력 2020년02월28일 09시53분 민일녀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인천해양경찰서(서장 신동삼)는 인천 북도면 시도에서 심장질환 및 호흡곤란을 호소한 응급환자를 긴급 이송했다고 28일 밝혔다.
 

인천해경은 지난  27일 오후 7시경 시도에 거주하는 김모씨(남, 67세)가 인천 소재 병원 진료차 긴급 이송을 요청하여 연안구조정을 출동시켰다 
 

연안구조정 승조원에 대한 방호복 착용 등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사전 안전조치 실시 후 이송하였으며, 영종도 신도선착장에 대기 중이던 119구급차에 환자를 인계하였다.
 

한편, 김모씨가 호흡곤란으로 인천 소재 병원에서 치료 중으로 코로나19 감염 여부가 금일 오후2시에 나올 때까지 연안구조정 방역 실시 및 승조원 4명에 대하여 격리조치 중이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도서지역에서 발생하는 환자들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조용형
편집국
손준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