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구립도서관 및 동별 도서방 간편 이용 가능한 모바일 서울시민카드 앱 서비스 시행

입력 2020년03월03일 07시3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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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양천구가 3월부터 구립도서관 및 동별 도서방 간편 이용이 가능한 모바일 서울시민카드 앱 서비스를 시행한다는 소식이다.

 

그동안 도서관 등 문화·체육시설에서는 플라스틱으로 된 회원카드를 시설마다 각각 발급했다. 때문에 각 시설을 이용하고자 하는 주민은 여러 장의 카드를 발급받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또한 카드를 분실하는 경우 재발급을 받아야 하는 등의 불편도 있었다.

 

그러나 모바일 서울시민카드 앱을 이용하면 이러한 불편 없이 공공시설 서비스의 빠르고 편리한 이용이 가능해진다.

 

서울시민카드 앱에서는 플라스틱 회원카드 없이 시립 및 구립 도서관 등 문화·체육시설에서 통합사용이 가능한 모바일(바코드) 카드 앱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울시민카드는 3월부터 양천구립도서관 18개소 및 동별 도서방 5개소에서 이용이 가능하며, 앱에서는 구립도서관 도서 대출 반납 서비스 외에도 프로그램 접수, 공연 할인 혜택 안내 서비스 등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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