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생활권 녹지대’ 병해충방제 시행

입력 2020년03월14일 05시4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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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 방제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장흥군은 군민들의 생활권과 가까운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가로수, 공원, 녹지대에 병해충 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3월부터 10월까지 추진하는 방제활동은 벚나무, 배롱나무, 소나무, 가시나무, 황금사철나무 등 가로수 14만 그루와 10개 읍·면 소공원 녹지대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올해는 예년보다 이상 기후영향으로 수목의 병해충 피해가 많을 것이라고 장흥군은 내다보고 있다.

 

이에 따라 장흥군은 철저한 방제작업과 함께 지속적으로 예찰활동과 사후관리를 유지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가로수 방제 시 발생하는 주민 피해, 차량피해 등 일어나지 않게 할 것을 방제활동도 주의할 것”이라며, “병해충의 조기 발견 및 적기 방제로 가로경관 및 가로수 유치·보호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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