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 나비 대 축제 코로나19 여파로 취소

입력 2020년03월18일 14시1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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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내달 29일 부터 5월 10일까지 열릴 제22회  함평 나비대축제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19(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취소됐다.
 

함평군은 18일  “코로나19 롹산으로 군민과 관광객의 안전이 위협받는 상황에서 내달 29일 열릴 예장인 제 22회 함평나비 축제를 무리하게 축제를 강행할 수 없다며  행사축제를 취소한다."고 밀했다
 

함평군은 “올해의 아쉬움이 내년 나비축제의 성공적 인 개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금부터 더욱 치밀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올해로 22회째를 맞는 함평나비대축제는 전국구 봄 축제로  매년 3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국내 대표 봄 축제다.


다만 축제 기간 중 함께 열릴 예정이었던 ‘제42회 함평군민의 날 기념식’은 행사 취지와 상징성 등을 고려해 당분간 잠정 연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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