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청 각 부서 지역문화유산 지킴이 나섰다

입력 2020년03월20일 06시1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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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지킴이_울력행정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고창군청 각 부서와 사업소, 읍·면 유관단체가 든든한 지역 문화유산 지킴이로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고창군 울력행정과 직원 10여명이 고창군 대산면에 위치한 화동서원을 찾아 문화재 훼손여부 점검, 쓰레기 수거, 잡초제거,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소독 활동 등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재난안전과는 아산면 ‘덕천사(전북문화재자료 제162호)’를 찾았고, 아산면 남녀 의용소방대는 ‘봉덕리 고분군’에서 주변 환경 정비 등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지킴이 활동을 통해 우리의 소중한 문화재를 보다 친근한 존재로 인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지속적인 문화유산 지킴이 활동으로 소중한 문화유산을 주민들과 후손들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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