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고산서원에 핀 산수유

입력 2020년03월22일 13시2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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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한낮 기온이 19도까지 오르면서 휴일을 맞아 장성군 고산서원에는 활짝 핀 산수유가 춘분을 지나면서 봄에 정취를 느끼게 해 주고 있다.

  
장성읍 진원면에 위치한 이 고산서원은 1878년 노사 기정진 선생을 기리기 위해 세워졌으묘 전남기념물 제63호로 지정돼  있다.

고산서원 산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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