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진 대구시장 '월급 30% 반납 운동 동참'

입력 2020년03월22일 20시02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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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청 공무원들도 3월 급여 중 인상분 반납

[여성종합뉴스/최용진기자] 권영진 대구시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월급 30% 반납운동에 동참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대구시청에서 연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권 시장은 "장·차관들의 4개월 월급 30% 반납운동에 저부터 동참한다"며 "뜻있는 공무원들도 함께 할 수 있겠지만 강요하진 않겠다"고 말했다.


경북도 직원들도 3월 급여 가운데 인상분을 스스로 반납하기로 했으며 도 본청과 직속 기관, 사업소, 지역본부, 소방본부, 시·군 소방서, 도의회에서 7천여명이 이에 동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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