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청년주택 15세대 입주자 모집

입력 2020년03월23일 08시5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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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도4동 청년 맞춤형 매입임대주택 전경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동작구가 무주택 청년 1인 가구의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해 ‘청년 맞춤형 매입임대주택’을 공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청년주택은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매입한 15세대 신축주택으로 상도4동에 위치하며 전용면적은 23㎡~28㎡ 규모이다.

 
임대료는 보증금 1,300만 원~2,600만 원에 월 17만 원에서 34만 원 선으로 주변 시세 대비 40~50% 수준이며, 최장 6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오는 27일(금)까지 입주자를 모집하고 6월에 입주자 선정결과를 발표해 7월부터 입주를 시작한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2020. 3. 16.) 가구원수별 가구당 월평균 소득 70% 이하인 무주택세대 구성원으로서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다.


타시도 거주자도 동작구 소재 대학생이거나 사업장 근무자, 공무원학원 수험생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반)지하‧고시원‧옥탑방에 거주할 경우 가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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