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외식업지부, 일반음식점 대상 방역소독 서비스

입력 2020년03월23일 22시58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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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사)한국외식업중앙회 안양시 만안·동안구 지부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음식업소를 대상으로 방역소독을 벌이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지부는 이달 10일부터 각 음식업소의 출입구부터 영업장, 조리장, 화장실 등을 꼼꼼하게 방역했다.
 

박철수 동안구지부장은 “시민들이 불안심리가 커져 지역경제전반에 침체 현상이 심화되는 가운데 특히 외식업소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럴 때 일수록 외식업소의 위생관리를 청결히 해 고객들에게 믿음을 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외식업 지부 관계자는 방역을 희망하는 업소가 지부(동안구지부466-8405, 만안구지부449-5914)로 연락하면 방역소독을 지원할 계획이다.
 

안양시만안구자율방범연합대(대장 이상호)도 이달 3일부터 버스정류장, 전통시장, 상가, 공원 등을 대상으로 방역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7일에는 안양1번가 일대에서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전파하는 캠페인도 진행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민간단체에서 코로나 예방에 적극적으로 나서준데 대해 감사하다.”며, 시 차원에서도 각 동을 중심으로 소독에 철저를 기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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