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청정 남도밥상’ 소비촉진 마련

입력 2020년03월24일 07시1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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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산 농가를 돕기 위해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산 농가를 돕기 위해 전라남도와 위메프·우체국쇼핑이 함께 손을 잡았다.


전라남도와 위메프·우체국은 농어민을 돕기 위해 오는 31일까지 전라남도 농수산물 소비촉진 기획행사인 ‘남다른 청정 남도밥상’을 위메프 누리집에서 실시한다.


‘남다른 청정 남도밥상’은 영광 굴비, 완도 전복, 무안 양파, 고흥 유자, 도라지 배즙, 알로에 등 봄철 식욕을 돋우고 면역력을 높이는 40여개 상품을 한데 모아 6천 원에서 3만 1천 900원까지 가격으로 NO마진 無수수료로 진행 한다.


이와 함께 전라남도 온라인쇼핑몰 남도장터는 개학연기로 학교공급이 어려운 친환경 꾸러미 8종을 비롯, 총 175개의 신선하고 안전한 친환경 농산물을 6%에서 49%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다음달 10일까지 판매에 나섰다.


강종철 전라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코로나19가 안정될 때까지 농어민의 판로를 돕기 위해서 비대면 채널과 유기적 협력이 필요하다”며 “전남도는 온라인 쇼핑몰 등 주요 유통채널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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