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덕열 동대문구청장,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 무료급식 현장 방문

입력 2020년03월24일 18시43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유덕열 동대문구청장(노란색 옷)이 24일(화) 오후 2시,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동대문구 청량리동 소재)에서 진행된 ‘저소득 어르신 무료급식’ 현장을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24일 오후 2시,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동대문구 청량리동 소재)에서 진행된 ‘저소득 어르신 무료급식’ 현장을 방문했다.


유 구청장은 식료품을 받기 위해 복지관을 찾은 주민들에게 안부를 묻고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부탁했다.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라 지난달 10일부터 경로식당을 비롯한 전체 시설을 휴관 중인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은 매주 화요일 경로식당 사업 지원 대상 250명에게 식료품 6일분(조리식 2일분, 즉석식품 4일분)을 나눠주고 있다. 더불어 도시락 배달사업 지원 대상 50명에게 매주 월‧수‧금요일에 2일분 도시락을 제공하고 있으며, 밑반찬 배달사업 지원 대상 45명에게는 3월분 식사에 대해 대체식으로 배부를 완료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의 휴관으로 어르신들의 불편이 크겠지만,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조치인 만큼 이해해 주시기 바란다”며, “코로나19가 진정될 때까지 방역은 물론, 취약계층 지원에도 빈틈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조용형
편집국
손준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