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의회, 제283회 임시회 폐회

입력 2020년03월26일 23시2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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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수 의장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강남구의회는 26일 열린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3월 23일부터 4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83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코로나 19 방역을 위한 역량 집중과 구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당초 일정을 나흘간으로 축소한 이번 임시회에서는 결산검사위원 선임,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심사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처리된 안건을 살펴보면 ▲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년창업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남구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 특별회계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은 수정가결 됐다.
 
그 외 4건의 의원발의 안건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강남문화재단 사무실 이전관련 공유재산 무상사용 동의안 ▲서울특별시 강남구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남구 주차장특별회계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4건은 원안가결 됐으며,  ▲2019회계연도 강남구 결산검사위원으로는 복지도시위원회 소속 이향숙 의원이 선임됐다. 


이관수 의장은 “우리 국민들은 위기 상황일수록 힘을 모아 어려움을 극복하고 이 나라를 지켜왔듯이, 지금의 위기상황 또한 지혜롭게 잘 극복하리라 믿는다”며 “구의회는 집행부와 긴밀히 협력해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퇴치를 위해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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