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왕리 선착장 입구 큰 돌덩어리 교통체증 및 교통통행 방해 '쉬는날이라 어쩔수 없다'황당'

입력 2020년03월29일 14시41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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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이 바라만 보는 이유는 뭘까?

[여성종합뉴스/민일녀] 수도권(서울·경기·인천)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900명선을 넘어 1000명대를 바라보고 있는 이때 인천 중구 영종도 을왕해수욕장 끝 부분 선착장 입구에 커다란 돌덩어리로  통행 방해 및 교통차량 통행 방해를 하고 있다는 이용객들의 사진 제보가 잇따르고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지난 27일 오전 누군가 커다란 돌덩어리를 갖다 놓아 행정기관과 지역치안 기관인 경찰에 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 중구 을왕로 80 앞 도로는  선착장 입구로 이곳의 점포를 이용하는 사람들의 차량의 통행을 방해할 뿐 아니라 실제 교통 체증을 일으키고 있으며 코로나 19 비상사태로 경제가 어려운 이때 일어난 사건으로 씁쓸함을 주고 있다는 지적이다.
 

또 주변 사업자들의 신고에도 경찰은 행정의 소관이라며 행정처리를 밀었고 행정은 토요일은 쉬는 날이라며 “경찰과 행정이 나몰라라”하는 사이 주말 이곳을 찾았던 대부분의 시민들은 불편함에 민원이 잇따랐다.
 

이곳을 이용한 운전자 최모씨는 무슨사정으로 도로에 커다란 돌덩어리로 길을 막았는지는 모르지만 신고를 받고도 행정 집행이 안되는 경우는 또 어떤 유착이 있는 건지?  알 수 없지만 행정은 철저한 수사로 보행과 교통의 질서를 막는 행동에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말한다.
 

이처럼 경제가 어려운때 서로 돕지 못하는 지역세와 행정처리를 못하는 행정, 질서를 방관한 행정, 지역민들의 불법행위 묵인으로 각종 사고를 유발시키는 행동에 비난을 변키 어려운 중구청 행정에 난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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